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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요소인 감사와 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지난 시절을 돌아보며 주의 은혜가 아닌 순간들이 없음을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이 글에서는 찬송가의 배경과 작사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찬송가 301장 개요

    찬송가 301장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 이 가사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져 있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찬송가를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은혜를 기억합니다.

    찬송가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2. 작사가 겸 작곡가 소개

    이 찬송가는 1897년에 작곡되었으며 작사가는 이상근입니다. 그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많은 찬송가를 작곡했습니다. 그의 찬송가는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습니다. 작곡가는 김영수 목사로, 이상근의 가사에 감동받아 곡을 작곡했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찬송가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찬송가의 역사적 배경

    이 찬송가는 1919년 성결교에서 발행한 '신증복음가'가 1919년에 처음 번역되어 채택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은 일본 점령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 의미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4. 가사 분석

    찬송가는 네 구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우리가 삶에서 그것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알려줍니다.

    첫 번째 구절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고백

    두 번째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설명

    세 번째 구절은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했다는 것을 기억

    마지막 구절에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에 계속 의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5. 찬송가의 현대적 의미

    오늘날 이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에는 단순한 노래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이 찬송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습니다. 또한 이 찬송가는 공동체의 결합을 상징하며 함께 부를 때 더욱 감동적입니다. 함께 모여 이 찬송가를 부를 때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6. 찬송가를 부르는 방법

    이 찬송가를 부를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가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서 노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함께 노래할 때는 서로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송가를 부를 때는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 마무리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는지 깨닫는 것입니다. 마지막 4절에 나오는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 바로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며 우리의 믿음을 더욱 지켜나가게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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